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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7 19:44
200415_222문 222답 (4)
 글쓴이 : 변종호62
조회 : 38  

벌써 12시가 넘어서 16일이 되었어요. 봄이 절반 쯤 지나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더 따뜻해지고 앙상했던 나무들도 초록빛에 물들여졌어요.:)

이 전에 222문답을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나눠서 했었는데 마지막 카테고리에 질문이 몰려있어서 오늘 끝내보려 합니다. 나 자신 파이팅•••


# ETC.

81. 나의 취미는?

일기 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영상 편집

82. 나의 특기는?

사진찍기

83. 나의 별명은?

동그라미, 곰(푸우)

84. 나의 태몽은?

거북이

85. 나의 장점은?

적응력, 긍정적

86. 나의 단점은?

고집이 쎈 편

87. 종교가 있는가?

무교

88. 나의 이상형은?

나를 사랑하고 그게 눈에 보이는 사람.

연락 잘 되고 나를 불안하게 하지 않는 사람.

나보다 키 큰 사람.

89. 나의 좌우명은?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90. 나의 롤모델은?

아직까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91. 라이벌이 있는가?

과거의 나.

이게 좀 오글거리는데 진심임.. 예를 들면 지난 학기 학점?

92. 나의 최종 목표는?

여성 전용 건물주

93. 잠이 많은 편인가?

완전. 잠만보다.

94. 이상적인 세상이란?

돈에 목숨걸지 않아도 되는 세상.

환경 오염이 없는 세상.

95. 나의 버킷리스트는?

유튜브로 돈 벌어보기.

내 집 마련.

해외 여행.

96. 나의 MBTI 유형은?

ENFP

97. 지금 떠오른 노래는?

(여자)아이들-Oh my god

98. 내가 개명을 한다면?

이건 비밀.

99. 인상 깊었던 생일은?

작년 생일.

성인이 되면서 새로 알게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고 그 날 근무 중이었기 때문이다.

100. 가장 고마운 사람은?

내 친구들. 이걸 보고 나인가? 싶은 사람들. 곁에서 응원해주고 독려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한 힘을 얻었다.

101. 가장 미안한 사람은?

역시 그 친구들. 나한테 준 만큼 내가 못 준 것 같아서.

그리고 엄마, 이모.

102. 나의 주량과 술버릇은?

초록병 2병, 과일소주 3병 반 정도..? 요즘 안 마셔서 모르겠다.

술버릇도 딱히 없는 듯.

103. 설렜던 순간이 있는가?

있다. 좋아하던 사람한테 고백 받았을 때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104. 현재 나의 배경화면은?

고양이 하품하는 사진.

105.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안 좋은 편이라서 매일매일 일기 쓴다.

106. 혼자 해본 것이 있는가?

영화관, 노래방, 역전, 식당, 쇼핑, 피시방, 인생네컷 등등

혼자 하는 것 엄청 좋아한다.

107.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변하고자 하는 굳건한 마음이 있다면 변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 평생 변할 수 없다.

108.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본가에 있는 가족들이랑 친구들.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109.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코딩, 그림, 복싱, 영상 편집•촬영, 요리 등등 배우고 싶은 것이 많다.

110. 나를 떨게 만드는 것은?

벌레, 귀신

111.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카레.

112. 나는 운이 좋은 편인가?

좋은 편이다.

113. 거절을 잘 하는 편인가?

잘 못하는 편이나 진짜 안 된다 싶으면 거절한다.

114. 나만의 개인기가 있다면?

엘자다리 벽 없이 할 수 있다. 눈감고 휴대폰 타자 잘 친다.

115.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사랑

116. 나의 외모에 만족하는가?

신경쓰지 않는다.

117. 나만의 징크스가 있는가?

무언가를 계획할 때 미리 떠들고 다니면 무산된다.

118. 추억의 무언가가 있다면?

고향.

119. 혐오하는 존재가 있는가?

사회적 약자들을 차별하는 일상의 사람들?

120.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가?

있다.

121. 상처를 준 적이 있는가?

있다.

122. 무대에 서본 적이 있는가?

있다. 영상을 자주 돌려 본다.

123.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가?

가린다. 근데 어색한 게 싫어서 친한 척 말 건다.

124.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은?

비혼주의자.

125. 핸드폰 없이 살 수 있는가?

없다.

126.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가?

근 일주일 간 완전 평범했다.

127. TV에 출연한 적이 있는가?

아아주 옛날에.

128. 앓고 있는 공포증이 있는가?

선단공포증?

칼질도 하고 샤프로 일기도 잘 쓰는데 가끔 의식하게 되면 피부가 예민해지는 것 같은 느낌..?

129. 내가 닮았다고 들어본 것은?

유튜버 허챠밍님, 앵무새, 코알라, 곰

130. 거짓말을 자주 하는 편인가?

자주하지는 않는다.

131. 수집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없다.

대신에 앱등이의 길을 걷고 있다. 아이폰 2개, 에어팟, 아이패드(구매 예정)

132. 호기심 어린 생각이 있다면?

복권 당첨.

133. 가장 처음으로 가졌던 꿈은?

경찰이었던 것 같다.

134. 나의 가족은 화목한 편인가?

음. 아니요.

135. 가장 최근에 통화한 사람은?

이모.

136. 어떤 목소리가 듣기 좋은가?

적당히 낮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

137. 가장 좋아하는 시가 있다면?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사실 없는데 뭐라도 써야할 것 같아서 급하게 찾아봤다.

138. 동성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안녕하세요. 양성애자입니다.

동성애 차별하는 사람들 가소롭습니다.

139. 내가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혼자 조용히 삭히거나 친구한테 전화한다.

140. 어떤 영화장르를 좋아하는가?

범죄•추리, 공포